롯데건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 중

 

 

롯데건설은 경기 김포에서 서울과 가깝고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풍무동에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공급 중이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이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할 수 있고, 15일 내로 5%의 나머지 금액만 입금하면 입주(2028년 7월 예정) 때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또한 전매제한이 6개월이기 때문에 1차 중도금 납입 전에 전매도 가능하다.

 

풍무동 30-1번지 일원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9개 동, 총 72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 ▲65㎡A 267가구 ▲ 65㎡B 134가구 ▲ 75㎡A 59가구 ▲ 75㎡B 39가구 ▲ 75㎡C 23가구 ▲ 84㎡A 98가구 ▲ 84㎡B 100가구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65㎡ 기준 5억 3,600만 원부터 75㎡는 6억 500만 원, 84㎡는 6억 6,4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이를 적용하면 계약금 5%는 각각 2,680만 원, 3,025만 원, 3,320만 원이며 비교적 소액으로 입주 전까지 추가 부담이 없다.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교통입지가 우수하다. 풍무역은 조만간 발표될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5호선 연장 시 여의도까지는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풍무동은 현재도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10분대, 서울 마곡과 여의도권까지는 각각 20~4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인하대병원 유치, 풍무역세권 복합개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등 다수의 개발 호재가 맞물려 향후 생활 인프라 확장성과 지역 가치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